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 연구팀, 제3회 국내학술대회 개최

한국 지식사 연구의 일대전환: ‘지식생산의 메커니즘과 확산’ 연구

제3회 국내학술대회 프로그램

용인--(뉴스와이어) 2019년 03월 15일 -- ‘지식 권력의 변천과 동아시아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수행 중인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소장 허재영) 인문한국플러스(이하 HK+) 연구팀은 3월 22일(금) 제3회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지식생산의 메커니즘과 확산’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이번 학술대회는 지식 생산의 기반과 지식의 유통과 공유, 그리고 소비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지식생산의 메커니즘을 정립하고 확산되는 경로를 통해 지식과 사회의 상호관계를 새롭게 구축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식 인문학의 새로운 담론을 전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김영민 연세대 교수가 ‘근대 문학/지식 담론 연구 방법에 대한 성찰- 근대 매체 연구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기조 강연을 하고, 연세대 홍정완 교수의 ‘근대 일본 정치학의 학문 동향과 근현대 한국의 정치학’, 최석원 단국대 교수의 ‘번역된 서양과의 만남-근대 중국의 번역 정책을 중심으로’, 서광덕 부경대 교수의 ‘서학 수용의 경로와 한국 近代知의 형성’, 전성곤 한림대 교수의 ‘근대 일본의 공동천황론 구축: 그 속에 무엇이 작동했나-쓰다 소키치, 오카와 슈메이, 미노다 무네키를 중심으로’, 김창수 단국대 교수의 ‘조선후기 한중 지식교류의 기제-서간문 왕래체계를 중심으로’ 등 5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지식 생산의 메커니즘과 확산’에 대한 검토는 지식 생산의 구조와 지식이 확산되어 가는 가시적인 경로를 확인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중·일 지식의 생산, 지식과 사회의 상호관계, 지식의 공론화 과정을 고찰함으로써 지식의 기반, 지형도, 사회화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하는 연구들이 발표된다. 아울러 한·중·일에서 생산된 다양한 지식과 지식 간의 교류를 통한 상호관계를 살펴본다.

이를 통해 한·중·일의 지식 생산 과정을 밝히고, 생산된 지식이 어떠한 사회적 토대 위에서 전달되고, 확산해 나가는가에 대한 원리를 구명함으로써 지식 집단의 형성 토대를 확인할 수 있는 발표의 장이 되리라 기대된다.

이밖에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 연구팀은 해외석학초청특강과 학문후속세대특강 등 다양한 강연과 연구 성과 발표, 해외 연구자와의 교류의 기회를 갖고, 이를 통해 동아시아 내 ‘지식’의 개념을 정립하고, 지식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영역을 구축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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