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P대한은퇴자협회, UN의 30주년 맞이 노년의 날 기념행사 가상 회의에 참여

팬데믹: 노년층 삶, 노령화 사회 어떻게 변화하고 대처할 것인가?
10월 1일 30주년 맞는 UN국제노년의 날에 던지는 인류의 숙제

2020-09-29 11:17 출처: 대한은퇴자협회

KARP대한은퇴자협회가 UN의 30주년 맞이 노년의 날 가상회의 기념행사에 참여한다

서울--(뉴스와이어)--10월 1일은 UN이 정한 국제노년의 날이다.

대한민국은 국군의 날과 겹치지 않게 10월 2일을 노년(인)의 날로 정해 기념한다. UN은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주최로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뉴욕시간) 30주년을 맞는 노년의 날 기념행사를 가상 회의로 진행한다. KARP대한은퇴자협회(대표 주명룡)도 가상 회의에 참여한다.

30주년 노년의 날을 기념해 Antonio Guterres UN사무총장은 “COVID19 사태로 노년층 삶이 전염에 대한 공포와 고통이 전 지구에 번지고 있다. 건강 위협 못지않게 코로나 팬데믹은 저개발국 국가의 시민들을 더욱 빈곤하게 만들고 차별과 외로움으로 내몰고 있다. UN은 2020년을 간호사와 산파의 해로 정해 이들의 희생적 봉사를 기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UN은 2020년부터 2030년까지를 ‘Decade of Healthy Ageing’으로 정하고 10년에 걸쳐 모든 연령대에 걸친 건강 증진을 위한 행동 계획을 실시하고 있다.

주명룡 KARP대한은퇴자협회 대표는 “UN은 현재 80개가 넘는 국제기념일을 정해 홍보하고 있다. 국제기념일은 전 지구적 문제와 관심 이슈에 대해 교육하고 홍보하며 이를 정치적으로 해결되게끔 해 인류의 성과물로 기념하고 사회발전 자원으로 성장하게끔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국제기념일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UN경제사회이사회 및 UN공보국 DGC NGO로 2001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DGC NGO는 UN업무를 적극 홍보하고 협력하는 임무를 부여받고 활동한다.

웹사이트: http://www.karp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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