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FC 간 영업 노하우 공유하는 P2P플랫폼 ‘오투게더’ 론칭

2020-11-06 09:29 출처: 신한라이프

오렌지라이프가 FC간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P2P플랫폼 오투게더를 론칭했다

서울--(뉴스와이어)--오렌지라이프는 FC(재정 컨설턴트)들이 서로의 영업 노하우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P2P플랫폼 ‘오투게더(O.Together)’를 개발,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오투게더’는 고객상담, 리크루팅 등 영업활동 중 다양한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FC 간 상호소통을 통해 문제를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플랫폼이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FC를 해당 분야 경험이 많은 FC에 연결해 성공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장기간 안정적으로 영업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돕는다.

예를 들어 법인CEO·의사 등 전문직 고객 상담 경험이 적은 FC라면, 오투게더를 통해 해당 분야의 노하우가 많은 FC를 찾아 함께 공동으로 상담에 나설 수 있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오렌지라이프 FC들은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협업하는 것이 가능하다. 고객 입장에선 한층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셈이다.

이 플랫폼에는 자신에게 적합한 영업 스타일을 찾도록 도와주는 ‘개인 성향 테스트’도 탑재됐다. 일종의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각자의 영업 스타일을 확인하고, 나와 성향이 비슷한 멘토를 찾아 가장 적합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멘토링 후에는 만족도 입력이 가능해 FC가 직접 우수사례를 다른 동료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투게더는 자유롭게 강의를 개설하거나 참여하는 게 가능해 오렌지라이프 FC라면 누구나 동료 FC의 멘토이자 멘티가 될 수 있다. 플랫폼 오픈과 함께 110여명의 우수 FC들이 멘토로 활동을 시작했다.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은 “서로가 가진 영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는 공유문화야말로 오늘날 오렌지라이프가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FC전속채널을 보유하게 된 원동력”이라며 “올해 뉴세일즈모델 론칭을 통해 보험영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디지털 혁신기술을 활용해 FC들의 영업활동과 교육을 지원하는 등 FC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라이프는 고객 편의와 FC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고객 건강증진을 위한 미래건강예측AI서비스 ‘헬스톡’을 비롯해 업계 최초 옴니세일즈 플랫폼 ‘오렌지라이프와 함께하는 오늘’, FC를 위한 디지털 영업자료 플랫폼 ‘세일즈그램’, 고객과 FC를 위한 소모임 플랫폼 ‘오프렌즈’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영업활동 관리모델 아이탐(AiTOM)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5건의 관련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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