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디텍션, ‘이온스캔 600’에 합성 대마 탐지 기능 추가

2020-11-13 13:40 출처: Smiths Detection

에지우드, 메릴랜드--(뉴스와이어)--위협 탐지 및 보안 기술 분야 선도 기업인 스미스 디텍션(Smiths Detection)이 흔히 스파이스(Spice) 또는 K2라 불리는 합성 대마를 탐지하는 기능을 개발해 자사의 추적 탐지기 ‘이온스캔(IONSCAN) 600’에 탑재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술은 전 세계 주요 교정 기관과 함께 심층적인 연구 개발(R&D)과 검사 시험을 거쳐 개발됐다. 이를 통해 ‘이온스캔 600(IONSCAN 600)’은 폭발물과 펜타닐, 코카인, 헤로인, 메트암페타민, THC 등 다양한 마약 탐지 목록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 ‘이온스캔 600’은 액상화해 종이에 흡수시킨 마약을 포함해 은폐된 마약류를 적발하는 데도 매우 효과적이다.

스파이스는 교도소, 감옥 및 기타 보안 정부 시설의 법 집행 담당자에게 새로운 위협이 되고 있다. 강력한 환각성의 스파이스는 사용 시 건강에 해를 끼치고 심할 경우 사망을 유발할 수 있으며 기존 보안 검사로 적발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스미스 디텍션은 포괄적인 화학, 생물, 방사선, 핵, 폭발물(CBRNE) 탐지 및 식별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해 사법 집행, 응급 구조대, 보안 등 중요 인프라 시장에 막대한 투자를 집중해 왔으며 이 최신 기술로 그 범위를 더욱 확대하게 됐다.

필로 다니엘(Philo Daniel) 스미스 디텍션 도시보안 글로벌 이사는 “새로운 탐지 기능을 제공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새로운 기술에는 상당한 R&D 투자가 투입됐으며 고객사가 공중 보건, 안전 및 보안을 보호하는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필요한 최상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폭넓은 테스트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이온스캔 600 개요

이온스캔 600(IONSCAN 600)은 전 세계 공항, 항구 및 국경, 교도소, 방위시설에서 광범위한 군용, 상업용, 사제 폭발물과 일반적인 불법/통제 마약을 정확하게 탐지, 식별하는 데 사용되고 있는 휴대형 추적 탐지기다.

스미스 디텍션(Smiths Detection) 개요

스미스 그룹 계열사인 스미스 디텍션은 공항과 항구, 국경, 도시 보안 및 방위산업 분야의 위협 탐지 및 검사 기술을 공급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일선에서 40여년간 쌓은 경험을 십분 활용해 폭발물이나 불법 무기류, 밀수품, 유독성 화학물질과 마약류의 위협과 불법 반입으로부터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미스 디텍션의 목표는 간명하다. 세계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보안과 안심,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 것이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smithsdetec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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