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클, LGU+ ‘멸종동물 공원’ 서울영상광고제 2관왕 달성

LGU+ ‘멸종동물 공원’ 캠페인으로 2관왕 달성
VR·AR 크리에이티브 전략 및 인터랙티브 요소 돋보여

2021-01-08 10:00 출처: 메가존

펜타클이 제작한 LG U+의 ‘멸종동물 공원’ 영상 광고

[펜타클] LG유플러스 5G 멸종동물 공원

서울--(뉴스와이어)--데이터 기반 디지털 종합 광고 대행사 펜타클이 ‘2020 서울영상광고제’에서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서울영상광고제는 한 해 동안 제작된 온·오프라인 광고 영상물 중에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영상광고제다. 일반인과 전문 광고인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수상작을 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펜타클은 LG유플러스 ‘멸종동물 공원’ 캠페인으로 크리에이티브 부문 동상과 파이널리스트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멸종동물 공원은 LG유플러스의 5G 통합 마케팅 하나로 사회적 가치 부여를 위해 제작한 영상 광고다. 펜타클은 환경오염으로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을 가상 및 증강현실(VR/AR) 기술로 구현하고, 대중의 관심을 촉구하는 연계 캠페인을 기획한 바 있다.

이번 심사에서 전문가들은 VR, AR 기술을 활용한 크리에이티브 전략과 인터랙티브 요소로 영상 몰입감을 높인 작품이라는 평가를 했다.

앞서 이 캠페인은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뉴욕 페스티벌 본상을 비롯해 스티비 어워즈(IBA), 에피어워드 코리아, 그린애플 어워드, 대한민국광고대상, 부산국제광고제 등 국내외 어워드 총 19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근에는 서울시 초등학교 환경교육 교재로 선정된 데 이어 국가환경교육센터 영상교육 자료로 채택되기도 했다.

차상훈 부사장은 “펜타클이 제작한 캠페인이 여러 광고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데이터 크리에이티브 기업으로서 세계가 주목하는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가존 개요

메가존은 1998년 설립된 호스팅 및 클라우드 비즈니스 전문기업이다. 2012년에 국내 최초 아마존 웹서비스(AWS) 공식 파트너 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아시아 최대 규모 협력사로 성장했다. 현재는 아마존을 비롯해 MS, 구글 등 3대 클라우드를 서비스하며 국내 1위 기업으로써 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올해 1월에는 LG CNS와 손잡고 합작법인 ‘클라우드그램(Cloudgram)’을 설립했다. LG CNS의 시스템통합(SI) 기술력에 메가존의 클라우드 관리 노하우를 더해 대기업, 금융권 대상으로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