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최신 이민 프로그램으로 인재 유치 전쟁에서 힘 과시

2021-04-22 10:00 출처: Henley & Partners Holdings Ltd.

런던--(뉴스와이어)--코로나19 대유행으로 과열된 글로벌 인재 유치 전쟁이 누그러질 조짐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호주가 호주 글로벌 기업 및 인재 유치 태스크포스(Australia Global Business and Talent Attraction Taskforce)에 따른 최근 이민 제도에서 성공을 거두겠다는 강력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

호주는 이 태스크포스의 권한 아래 재능 있는 개인에게 영주권을 제공하는 효율적인 패스트 트랙 비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Global Talent) 비자는 경제 회복을 촉진하고 탄력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의 하나로, 역동적이고 고도로 숙련된 개인을 호주로 이주시켜 호주의 혁신 및 기술 경제를 도모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연령 제한이나 투자 전제 조건이 없으며 신청자가 갖춰야 할 유일한 요건은 자신의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고 탁월한 역량을 갖추는 것이며 뛰어난 업적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 미래 지향적인 10개 부문을 대상으로 하며 농식품 및 농업 기술, 에너지, 건강 산업, 국방, 첨단 제조 및 우주, 순환 경제, 디지테크, 인프라 및 관광, 금융 서비스 및 핀테크 그리고 교육 등의 분야를 포함한다. 우수한 재능을 갖춘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석사 및 박사 과정 학생들에게도 이민의 문이 열려 있다.

글로벌 기업 및 인재 유치 부문 수상 특사인 피터 버워(Peter Verwer)는 “호주는 코로나19 위기를 아주 잘 관리했지만, 경제는 전 세계 다른 많은 국가와 마찬가지로 타격을 입었다”며 “이것이 바로 호주가 글로벌 기업 및 인재 유치 태스크포스를 만든 이유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고부가가치 기업과 최고의 과학자, 기술 기업가 및 투자자와 같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개인과 이들의 아이디어와 네트워크 및 자본을 끌어들여 호주에서 영구적으로 일하면서 생활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며 “결과적으로 기술을 이전하고 혁신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호주인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유수의 국제 시민권 및 영주권 자문 기업인 헨리 앤 파트너스(Henley & Partners)의 호주사무소 이사인 토니 레 네베즈(Tony Le Nevez)는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 나라의 번영과 안전 그리고 탁월한 삶의 질은 호주를 많은 사람이 오고 싶어하는 곳으로 만들었다”며 “혁신, 특히 기술 혁신 촉진은 현재 상황에서 어떤 주권 국가도 절대 놓칠 수 없는 것으로 호주의 글로벌 인재 비자 제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재를 유치해 활용함으로써 호주가 게임에서 앞서 나갈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팬데믹은 변화에 대한 강한 욕구를 불러일으켜 많은 사람이 대안을 찾도록 이끌었다”며 “호주는 투자 이민 프로그램 건강 위험 평가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국가 중 하나로, 글로벌 인재 비자는 최고의 인재와 미래를 내다보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성공적인 국가를 연결하는 완벽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호주 이민성의 통계에 따르면 인도는 영국 및 미국과 함께 글로벌 인재 비자 프로그램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는 국가 중 하나이다. 성공적인 신청자는 6주 이내에 온 가족을 대상으로 한 영주권을 패스트 트랙으로 얻을 수 있으므로 이 프로그램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헨리 앤 파트너스는 글로벌 인재 비자에 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도표준시 기준 2021년 4월 28일(수) 정오(싱가포르 시각 14:30)에 버워와 네 네베즈가 함께 하는 독점 패널 토론을 개최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us02web.zoom.us/webinar/register/WN_TPrVUWW-QjOPM8hEYjEFw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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