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이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올해 전략연구과제 착수연구심의회를 실시한다
공주--(뉴스와이어)--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이 올해 전략연구과제 착수연구심의회(이하 연심회)를 실시하며 양질의 연구 수행을 위한 닻을 올렸다.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연심회 대상 전략연구과제는 연구단 과제 4건, 중형 과제 1건, 핵심 과제 16건 등 총 21건으로, 참여하는 심의위원만 약 130명(중복 포함)에 이른다.
올해 연심회는 과제별 연구와 실무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참석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올바른 연구 방향 설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전략연구과제는 충남도 정책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우리 연구원의 핵심 연구”라며 “우수한 연구 성과로 정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첫 단추를 잘 꿰어 빠르게 바뀌는 도정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선도적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 경제 진흥, 지방 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