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브부아, 프랑스--(뉴스와이어)--존 하이네스(John Hynes)는 선도적 기술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30년 이상 민관 부문 고위 경영직을 역임했다. 미국 연방 시장을 비롯한 기술 산업 관련 전문성은 아이데미아(IDEMIA)의 전략적 비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피에르 바리알(Pierre Barrial) 아이데미아 그룹 사장 겸 CEO는 “탁월한 전문가인 하이네스의 전략적 비전은 아이데미아 이사회에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바리알 사장은 “하이네스는 미국 연방정부와 디지털 기술 기업 고위직으로 오랜 경험을 축적했고 그룹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얀 델라브리에르(Yann Delabrière) 아이데미아 이사회 의장은 “존 하이네스를 아이데미아 이사회 이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20년 이상 미국 정부와 협력하는 선도적 기업을 이끈 경험을 보유한 그는 자타공인의 보안전문가로 이사회에 막강한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존 하이네스는 “회사 발전에 중요한 시기를 맞은 첨단 기술 회사 아이데미아에 합류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피에르 바이알 사장 및 이사진, 회사 경영진과 함께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프로젝트와 미래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국 해군 비행사로 커리어를 시작한 하이네스는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계로 방향을 전환한 후 업계 유수 기업에서 고위 리더를 역임했다. 그는 맨테크(ManTech)의 보안 및 임무 완수 지원 조직을 운영했으며 SAIC의 임무 지원 부서의 총괄 매니저로 근무했다. 앞서 TASC 방위 및 경호 그룹 수석 부사장을 거쳐 최고운영책임자(COO)와 CEO를 지냈다. TASC가 엔질리티(Engility)에 인수된 이후 합병 회사의 사장 겸 COO로 일했다. 어플라이드 인사이트(Applied Insight) CEO를 거쳐 현재 회장직을 맡고 있다. 페라톤(Peraton) 이사회 이사도 맡고 있다.

최근까지 하이네스는 정보국가보안연합(Intelligence and National Security Alliance) 자문이사회, 캐피탈 에어리어 푸드뱅크(Capital Area Food Bank) 이사회 이사로 일했다. 그는 미국 해군사관학교, 조지워싱턴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페더럴 컴퓨터 위크(Federal Computer Week)가 선정한 ‘페더럴 100 어워드(Federal 100 Award)’를 수상했다.

아이데미아(IDEMIA) 개요

증강 신원 확인 분야 세계 선도 기업 아이데미아는 일반 시민과 소비자들이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공간에서 일상의 중요한 행위들(결제, 연결, 여행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신원의 보안을 유지하는 것은 우리가 사는 현대 사회에서 일을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사항이 됐다. 회사는 증강 신원 확인 기술을 옹호함으로써 개인이나 물체 등 모든 것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보안이 중요할 때면 이 기술 자산을 생각하고 생산하며 사용하고 보호하는 방식을 혁신한다. 회사는 개인 정보와 신뢰성을 보장할 뿐 아니라 세계 금융, 통신, 신원 확인, 치안, 사물인터넷(IoT) 부문의 고객을 위해 안전하고 인증되며 입증된 거래를 보증한다. 아이데미아는 전 세계에서 1만5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180개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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