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레티놀 내성에 대한 최신 연구 통해 스킨케어 위한 오랜 노력 지속 ‘2021 중남미 피부과학회’서 최신 스킨케어 연구 발표

2021-04-30 10:24 출처: Mary Kay Inc.

댈러스--(뉴스와이어)--60년 가까이 피부 과학 연구 혁신에 앞장선 메리케이(Mary Kay Inc.)가 중남미 과학 학술대회인 ‘2021 중남미 피부과학회(2021 Reunión Anual de Dermatólogos Latinoamericanos, 약칭 RA DLA)’에서 첨단 스킨케어 발전을 위한 오랜 노력에 다시 박차를 가했다.

4월 15~18일 열린 온라인 학회는 전 세계 피부과 전문가에게 기술 발전과 최신 과학 발전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했다.

라이브 세션과 주문형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글로벌 피부과 커뮤니티의 연구원, 학자, 과학자를 한데 모았다. 과학 포스터와 세션을 통해 최신 피부과학 연구와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메리케이는 고농축 순수 레티놀에 대한 내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동시에 레티놀의 주요 피부 효능을 제공하는 점진적 레티노이드화(retinization process)를 주제로 한 연구를 공유했다. 점진적 레티노이드화는 12주에 걸친 안전성 및 임상 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루시 길디어(Lucy Gildea) 메리케이 최고과학책임자(박사)는 “레티놀은 최고의 피부 관리 성분”이라며 “전 세계에서 레티놀을 함유한 미용 제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고농축 레티놀 제품은 일반적으로 피부가 레티놀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피부 자극, 따끔거림, 벗겨짐 현상이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에서 수행된 안전 및 임상 연구를 통해 점진적 레티노이드화가 레티놀 내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동시에 레티놀이 가진 피부 효능을 그대로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권위 있는 학술행사 RADLA에서 세계 최고의 스킨케이 전문가와 더불어 연구 결과를 발표하게 돼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RADLA는 1972년 중남미에서 피부과학의 중요성과 의료 사회적 책임이 커짐에 따라 설립됐다. 연례 콘퍼런스에서는 전 세계 최고의 스킨케어 전문가가 모여 다양한 피부과 분야의 광범위한 주제에 대한 과학적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길디어 박사는 “메리케이가 RADLA에 참여한 것은 피부 건강 발전의 선봉에 서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면서 관련 커뮤니티와 협력할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메리케이는 전 세계 메리케이 독립 뷰티 컨설턴트와 메리케이를 사랑하는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발표는 메리케이가 과학계 및 학계와 진행하는 일련의 파트너십 중 하나로 과학 기반 제품 개발 분야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메리케이(Mary Kay) 개요

초기 유리 천장을 뚫은 사람 중 하나인 메리케이 애시(Mary Kay Ash)가 여성에게 수익을 올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거부할 수 없는 제품을 제조하며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세 가지 목표를 갖고 60년 전에 미용 회사를 설립했다. 그 꿈이 실현돼 수백만명의 독립 판매원이 거의 4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메리케이는 미용과 첨단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 건강 보조식품, 향수 제조의 뿌리가 되는 과학 연구 투자에 힘 쏟고 있다. 메리케이는 암 연구 지원,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커뮤니티 환경 미화, 어린이들의 꿈 장려 등에 중점을 두고 전 세계 기관과 협력해 여성과 그 가족에 힘을 실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메리케이 애시(Mary Kay Ash)의 ‘한 번에 립스틱 한 개(one lipstick at a time)’라는 독창적 비전은 오늘날에도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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