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사, 2025년 초고령사회가 다가온다 ‘국가와 기업의 초고령사회 성공전략’ 출간

새로운 노동력으로 등장한 고령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
세대 간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인력구조 개편 및 근로환경 개선
미래는 준비하는 국가와 기업의 몫

2021-05-06 11:00 출처: 박영사

‘국가와 기업의 초고령사회 성공전략’ 표지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는 2025년에 전체 인구 중에서 65세 이상인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전 세계에서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것이다. 초고속으로 진행되는 고령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면 온 국민이 피땀 흘려 이룩한 경제성장의 성과를 잃어버리고 장기불황을 겪을 수도 있다.

출판사 박영사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국가의 일자리 성공전략과 기업의 인적자원관리 성공 전략을 제시하는 ‘국가와 기업의 초고령사회 성공전략’(이수영, 신재욱, 전용일, 오영수 지음)을 출간했다.

인구의 고령화는 피할 수 없고, 확실하게 진행되며, 국가의 존망과도 직접 연관이 있는 국가적 과제다. 따라서 향후 늘어나는 고령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찾아야 한다.

국가 차원에서는 고령 인적자원이 청년고용과 상생하기 위한 고용 연장 방안을 마련하고, 고령자 고용 전문기관을 확충하고, 고령친화산업과 관광산업을 획기적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기업 차원에서는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하는 세대 간 상생 기업문화를 정립하고, 직급을 간소화하는 등 인력구조를 재편하고, 건강 경영을 활성화해야 한다.

저자진은 “이 책이 고령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경제 강국이 된다는 비전을 공유하고, 국가와 기업의 성공적인 실천 전략에 대해 함께 지혜를 모으는 기본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책이 현재 고령사회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초고령사회를 준비해야 할 기업의 경영자, 인사관리 담당자, 근로자, 노동조합과 사용자단체, 정부의 정책 담당자, 대학과 연구기관의 전문가, 현장의 고령자 고용과 생애설계 담당 전문가 및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박영사 개요

박영사는 법학, 경영학, 교육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 교재 및 전문 학술 서적을 출판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학술 분야를 넘어 인문학, 스포츠학, 반려동물 등 새로운 분야의 도서를 출판하면서 분야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자회사로 피와이메이트가 있으며 최근 이러닝 사업에 진출해 ‘PY러닝메이트’ 브랜드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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