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우드 빌리지, 콜로라도/로스앤젤레--(뉴스와이어)--생명공학 제약회사 아난다 사이언티픽(ANANDA Scientific Inc., 이하 ‘아난다’)이 난테이아(Nantheia™) ATL5를 평가하는 신약 임상 신청(IND)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Nantheia™ ATL5는 아난다의 독점적인 전달 기술에서 칸나비디올(CDB)을 사용하는 연구용 약물로 오피오이드 사용 장애(OUD)의 보조 치료제로 사용된다. 이번 연구는 UCLA의 제인 앤 테리 세멀 신경과학·인간행동 연구소(Jane and Terry Semel Institute for Neuroscience and Human Behavior)에서 진행된다.
소할리 R. 자이디(Sohail R. Zaidi) 아난다 CEO는 “이는 연구용 약물 Nantheia™ 제품군에 대한 4번째 IND 승인이며 여러 가지 중요한 적응증에 대한 치료제로서 CDB를 개발한다는 우리의 비전을 더욱 강화한다”며 “UCLA의 이번 임상은 비중독성 치료법으로 충족되지 않는 오피오이드 중독에 초점을 맞춘 임상 개발 노력의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이어 “UCLA 팀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고 임상 시험이 원활하게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임상은 UCLA 데이비드 게펜(David Geffen) 의과대학 제인 앤 테리 세멀 연구소의 정신의학·행동과학 및 약리학과 석좌교수 겸 수석 연구자인 이디스 런던(Edythe London) 박사와 정신의학·행동과학과 교수인 리처드 데 라 가르자(Richard De La Garza) 박사가 주도하며 국립 약물남용 연구소(NIDA: National Institute on Drug Abuse)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았다(Clinical Trials.gov 식별자: NCT03787628)
런던 박사는 “이 중요한 임상 시험의 IND 승인은 오피오이드 사용 장애에 대한 치료 대안 연구를 이어가고 오피오이드 남용을 막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데 라 가르자 박사는 “IND 승인으로 이제 임상 시험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난다 사이언티픽(ANANDA SCIENTIFIC) 개요
아난다 사이언티픽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신경병증(Radiculopathic Pain), 불안장애 및 오피오이드 사용 장애와 같은 치료 적응증을 평가하는 높은 수준의 임상 연구를 선구적으로 진행하는 연구 중심의 생명 공학 기업이다. 아난다 사이언티픽은 특허받은 전달 기술[이스라엘 예루살렘 소재 라이오트로픽 딜리버리 시스템(Lyotropic Delivery Systems (LDS) Ltd.)으로부터 라이선스 획득]을 활용해 칸나비노이드와 기타 식물 유래 화합물을 생물학적으로 이용하고 수용성이 있으며 저장 수명을 안정시켜, 효과적이고 품질도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하는 데 주력한다. 또 영향력 있는 연구 기반 데이터를 보유하면서 기능성 일반 의약품의 파이프라인도 증가하고 있다. 아난다는 이러한 제품을 미국, 호주 및 영국에서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조만간 유럽 연합(EU), 중국, 아프리카, 아시아 국가 등의 시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난다는 기술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기 위해 여러 대학교와 다수의 연구 후원 계약을 체결해 연구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255666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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