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셀러, 뉴욕--(뉴스와이어)--신약 개발용 동물 모델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선두주자인 타코닉 바이오사이언스(Taconic Biosciences)는 쥐과 계약 번식 서비스를 위해 포괄적, 혁신적으로 접근하는 솔루션인 Cage+를 론칭했다.
Cage+는 각종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끝까지 완전한 형태의 스튜어드십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연구자는 예산 범위 내에서 최고 품질의 동물 모델 공급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한 상태에서 연구에 집중할 수 있다.
20여 년간 생물의학과 제약 연구 분야는 커다란 변화를 겪었다. 각종 연구가 빠른 속도로 발전을 거듭하면서 풍부한 정보에 기반한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실험 데이터 생성 시간이 단축됐다. 이러한 고급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생성된 신약 연구용 동물 모델은 더욱 복잡해지고 정밀해졌다.
계약 연구 서비스 업계는 이러한 생물의학 연구 분야 발전 속도를 잘 따라가고 있지만, 계약 번식 업계는 여전히 1990년대 초반 수준에 머물러 있다. 서비스 공급사를 대상으로 복잡한 동물 모델의 대량 생산 설계, 관리에 대한 지시를 내릴 시간적 여유와 전문성이 부족한 연구자들은 프로젝트 기획 및 관리에 대한 부담을 짊어지고 있다.
Taconic의 Cage+ Colony Management Solutions는 생물의학 연구 프로그램의 요구 조건과 기존의 계약 번식 서비스들이 추구하는 낡은 접근법 사이의 격차를 줄인다. Cage+는 일반적인 동물 번식 및 사육 요소와 종합적인 번식 설계 전문성, 프로젝트별로 특화된 방법론을 결합해 동물 복지 관련 우려를 줄이고 예산을 모니터링하며 선제적인 프로젝트 관리와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포괄적 접근법을 채택한다.
이러한 종합적 프로그램은 또한 전문가가 주도하는 태생학 기법을 통해 번식 생산을 신속하게 확대함으로써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동물 건강 표준을 제공한다. 아울러 웹 기반 프로젝트 관리 툴인 eTACONIC®을 포함해 사용자가 24시간 연중무휴로 콜로니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게 한다.
연구자들은 Cage+를 통해 복잡한 모델 설계와 번식에 있어 검증된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해 연구 프로그램을 진행시킬 수 있다. Taconic의 Custom Model Generation Solutions와 결합되는 Cage+ Colony Management Solutions는 종합적이고 끊김 없는 설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사가 초기 설계 단계부터 연구 코호트 대량 생산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유전자 공학 모델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
타코닉 바이오사이언스(Taconic Biosciences)의 과학서비스 부문 부사장인 Dr. John Couse는 “연구자들은 계약 번식 서비스 공급사를 대상으로 더 많은 것을 요구해야 하며 콜로니 관리 솔루션을 위한 자사의 Cage+의 스튜어드십 기반 접근법은 이 같은 관점을 바탕으로 한다”며 “Cage+를 통해 연구자들은 Taconic을 팀의 일원으로 여기고 과학자와 전문가간 협업을 활용하게 될 것이다. 자사의 접근법은 연구자들이 자신이 가진 시간과 에너지, 연구 자원에 집중하고 Taconic에 맞춤형 모델 동물 개발 및 생산을 일임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Cage+의 콜로니 관리 경험 및 결과 증진에 대한 정보는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코닉 바이오사이언스(Taconic Biosciences, Inc.) 개요
Taconic Biosciences는 정식 허가를 획득한 유전자 변형 설치류 모델 및 서비스 제공 업체다. 1952년 창립한 Taconic은 고객들이 전 세계 곳곳에서 중요한 리서치 모델을 매입, 자체 생성, 번식, 조정, 테스트, 유통할 수 있도록 최고의 동물 솔루션을 공급한다. 유전자 변형 쥐와 쥐 모델, 마이크로바이옴, 항암 마우스 모델, 모델 설계와 번식 서비스 통합에 특화된 Taconic은 미국과 유럽 지역에 연구소와 번식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지역 내에서도 다수의 유통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 세계 거의 모든 곳에 동물 모델을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배송 능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