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로는 현대오일뱅크와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1만 명 주유 할인권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울--(뉴스와이어)--최신 수입차 렌트 앱 카로가 현대오일뱅크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카로 앱 회원 선착순 1만 명에게 주유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카로 앱 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오일뱅크 1만원 주유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신규 회원도 가입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주유 할인 쿠폰은 전국 370여 개 현대오일뱅크 취급 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 고급 휘발유 결제 시 이용할 수 있다. 카젠 고급휘발유뿐만 아니라 옥탄가 102 이상의 초고급 휘발유 울트라카젠에도 적용할 수 있다.
양 사는 최근 유가 급등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ESG 관점에서 협업해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생활 밀착형 이벤트를 함께 기획했다. 할인 쿠폰의 이용 제한 조건을 최소화하고, 대상을 확대해 실질 혜택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실제로 쿠폰을 사용해 주유하는 경우 고급 휘발유를 최대 20% 할인해 경험할 수 있어 기존 일반 휘발유 이용자도 고급 휘발유를 이용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카로 서비스 운영을 총괄하는 박호형 팀장은 “최신 수입차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로와 초고급 휘발유 시장을 선도하는 현대오일뱅크는 ESG 관점에서 유가 상승기 소비자 혜택 증진 방안을 긴 시간 함께 고민해왔다"며 “앞으로도 카로는 하이엔드 모빌리티 경험을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현대오일뱅크와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로는 현재 벤츠 E클래스, 포르쉐 718박스터 등 7개 브랜드 25종의 차량의 구독을 앱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자세한 상세 이용 정보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내 카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마이카 개요
비마이카(BeMyCar)는 자동차를 이용하는 사용자를 연구하고, 사람들이 자동차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합 서비스하는 회사다. 비마이카가 운영하는 플랫폼 ‘카로’는 현재 벤츠 E클래스, 포르쉐 718박스터 등 7개 수입차 브랜드 25종의 차량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상세 이용 정보는 카로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