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원, 웹드라마 ‘오늘의 술’ 출연 8월 26일 공개

배우 박성원, 주연 류지훈 역 발탁… 500:1의 경쟁률 뚫어

2022-08-19 11:30 출처: 극단 배우들

웹드라마 ‘오늘의 술’ 류지훈 역의 배우 박성원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극단 배우들의 소속배우 배우 박성원이 ‘씨모아’ 유튜브 채널에서 처음 선보이는 웹드라마 ‘오늘의 술’의 류지훈 역으로 발탁됐다.

웹드라마 ‘오늘의 술’은 기분 좋아서 술 한 잔, 나빠서도 한 잔, 일이 있어도 없어도 술 한잔하는 ‘삶=술’이라고 외치는 애주가 대학원생의 일상 이야기로, 매회 ‘술’에 관련된 에피소드로 구성된 웹드라마다.

극 중 박성원이 맡은 ‘류지훈’은 술에 대해 박사처럼 알고 있는 대학원생이자 주인공인 역할이며, 어리바리해 보이지만 국민 남동생 같은 면모를 지녀, 계속해서 볼 수밖에 없는 모성애를 자극하는 역할을 맡았다.

배우 박성원은 류지훈 역할에 500: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주연에 발탁되며,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독보적 캐릭터를 선사할 전망이다.

박성원은 웹드라마 ‘마침표는 새로운 시작이다’와 단편영화 ‘민트초코를 좋아해’ 등 작품에서 많은 매력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드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배우다. 9월에 온에어 될 웹드라마 ‘철의 중지 - 아이언 미들 핑거’에서는 ‘현우’ 역을 맡아 악역 역할로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박성원은 대학로 공포연극 1위 ‘조각’에서 ‘순철’ 역할로 공연 중이며, 색다른 해석과 많은 무대 경험으로 많은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웹드라마 ‘오늘의 술’은 8월 19일에 유튜브 ‘씨모아’에서 티저 영상이 공개되고 본 방송은 8월 26일 방영이 시작된다. 또한 배우 우혁, 한이수, 손주환, 이승훈, 하승우 등 단막극과 웹드라마에서 주목받는 신인 명품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간 연기 경력을 쌓아왔던 배우 박성원이 이번 작품을 통해 드러낼 매력에 기대감이 모인다.

극단 배우들 개요

극단 배우들은 2017년도 서울시 청년예술단 연극 부문에 선정되며 서울뿐만 아니라, 인천 및 경기 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전 지역으로 활동하는 청년 연극 극단으로, 최근 2022년도 미스터리 스릴러전 ‘어서 와요, 이 곳으로…’와 2022 양평 데미안 청소년 연극축제 ‘#정답을작성해주세요’에 선정돼 공연을 실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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