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과학연구회와 한국수입협회가 3월 30일 서울 서초구 한국수입협회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2023 제1회 수입사 교류회’ 전경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유일 수입전문 경제단체[1]인 한국수입협회(실장 박철홍)와 유통전문 커뮤니티 유통과학연구회(네이버카페)가 국내 수입사의 성장 발전과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2023 제1회 수입사 교류회’를 3월 3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수입협회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3년에 개설된 유통과학연구회는 제조사, 수입사, 유통사, 바이어, 마케터를 대상으로 유통업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매월 다양한 주제의 교류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는 국내외 유통 판로개척에 기여하기 위해 전문 영역에 종사하는 바이어들과 국내 수입사를 대상으로 한 판로개척 교류회를 한국수입협회와 함께 진행했다.
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고 유통과학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온채널(B2B 유통 플랫폼), 셀러허브(입점형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엑스포 시티(B2B 메타버스 박람회 플랫폼), 인포벨(인포머셜 마케팅), 알피엠에프엠비(고속도로 휴게소,특수 유통), 퍼시픽 코리아(SNS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등 온·오프라인의 유명 바이어 관계자를 포함한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통과학연구회는 국내 수입사의 판로개척과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유통사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현장에서 경험하고 소통한 시너지는 시야를 넓히고 한층 더 성장해 유통을 더 잘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고 이번 교류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교류회에는 수입사는 물론 수입을 고려하고 있거나 무역을 필요로 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상호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스마트스토어 매출 신장 노하우에 대한 특강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유통 전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2023 제1회 수입사 교류회’는 박철홍 실장의 한국국수입협회 무역지원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스마트스토어 매출 확대 노하우 강연, 바이어 소개, 기업 및 제품 소개가 이어졌으며 전문 영역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유통과학연구회는 앞으로 매월 한국수입협회와 함께하는 수입사 교류회를 진행해 국내 수입 유통사들 간의 활발한 교류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유통과학연구회 운영자인 이현만 대표(온채널 고문)는 “이번 수입사 교류회는 국내 유통 전반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수입사의 판로를 지원하고 무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수입협회와의 상호 협력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의견과 정보 교류를 통해 온·오프라인 유통 발전에 기여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류를 통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온·오프라인 유통 산업을 선도하는 커뮤니티와 기관으로서 제 역할과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 1회 주기적인 행사로 진행될 수입사 교류회의 다음 모임은 유통과학연구회에 공지될 예정이다.
[1] 1970년 설립,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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