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필기 앱 ‘체리픽’이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
서울--(뉴스와이어)--소셜 필기 앱 ‘체리픽’의 운영사 블루필이 체리픽의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리픽 대학생 서포터즈는 활기차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대학생들 간의 창의적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체리픽 사용자에 대한 가이드와 홍보 콘텐츠 기획, 제작까지 기존 대학생들의 대외활동을 넘어 크리에이터 경험까지 해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모집 대상은 대학교 재/휴학생과 취업 준비생이며, 4월 23일까지 체리픽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온라인에서 활동하게 된다. 지원 자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체리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소셜 필기 앱 체리픽은 블루필이 자체 개발한 펜 인터렉션 기술 기반 디지털 다이어리(노트)와 소셜 네트워크, 스토어가 합쳐진 플랫폼이다. 디지털 다이어리(노트)를 통해 쉽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소셜네트워크, 스토어)하고, 보상받는 디지털 펜 소셜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
실제 체리픽을 활용하면 프로와 아마추어에 상관 없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또한 콘텐츠를 만드는 창작자(크리에이터)들이 겪게 되는 제작, 공유(거래), 마케팅(홍보), 저작권 피해 방지 등 수많은 어려움을 체리픽 플랫폼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어 창작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을 제공한다.
한편 체리픽은 지난해 5월 정식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신용보증재단, 오렌지플래닛 등 스타트업 지원 재단의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가능성을 인정 받았고, 최근 플레이 유저가 12만명을 돌파했다. 체리픽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블루필 소개
블루필은 다소 생소하지만, 영화 매트릭스에 등장하는 빨간 약, 파란 약 중 파란 약을 의미하는 것으로 빨간 약을 먹으면 현실 세계로 돌아가고 파란 약을 먹으면 디지털 세상(가상 세계)에 남게 되는 영화 내용을 기반으로 디지털 세상(가상 세계)이 현실 세계 못지않게 중요하고 행복한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해 디지털 세상에서 제공하는 진짜 가치를 느껴보자는 의미로 2021년 8월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창작에 보상받는 가장 쉬운 방법이자,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디지털 펜 소셜 플랫폼 ‘체리픽’을 개발·운용하고 있다. 마켓,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강력한 필기 & 드로잉 기능을 통해 펜 인터랙션 콘텐츠의 글로벌 표준이 되고자 하며, 디지털로 아날로그 감성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