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한숲, A.I.F.와 ‘따뜻한 집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A.I.F.와 마장동에 위치한 소외된 다문화가정의 주거환경개선 활동 진행

2023-06-08 17:26 출처: 함께하는 한숲

A.I.F 임직원이 봉사활동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뉴스와이어)--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과 A.I.F.는 6월 8일(목)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소외된 다문화가정에서 ‘따뜻한 집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집 만들기’ 봉사활동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홀몸노인, 다문화가정 등에 도배, 장판 교체, 필요한 가구 및 물품을 전달해 보다 나은 공간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 활동이다.

A.I.F. 임직원 8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에서는 곰팡이와 찢어진 곳들로 가득한 도배 교체, 벗겨진 방문에 페인트 칠하기, 밖에 버려졌던 것을 가지고 와서 사용했던 낡은 책상과 의자 교체 등을 진행했다.

권훈상 함께하는 한숲 이사장은 “A.I.F는 함께하는 한숲과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부분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이번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해준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무료급식소, 결식예방지원, 청소년동아리 지원, 장학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청소년 휴카페 담쟁이 넝쿨,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가지의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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