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테이션 박경재 대표(오른쪽)이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채용관리 솔루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휴스테이션(대표이사 박경재)은 29일 산업정책연구원(IPS) 주관으로 개최된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자사 서비스 ‘라비스(RAVIS)’가 채용관리 솔루션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해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서비스 기업이나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서비스가치, 고객 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을 평가해 부문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우수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이다.
휴스테이션의 라비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에 부합하도록 기획 단계에서부터 채용의 공정성과 지원자, 평가자, 인사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고려해 개발됐다. 채용의 설계부터 임용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되며, 기업의 채용 업무를 혁신적으로 지원한다. 2021년 7월 상용화 이후, 100여 개 기업과 약 20만명의 누적 입사지원자가 활용했으며, 사용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라비스는 채용의 전 과정에서 공정한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블라인드 방식의 공정 채용에 최적화돼 기업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채용의 설계부터 임용까지의 전 과정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 아울러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기업의 전용 채용사이트를 생성하고 구성할 수 있으며, 기업 고유의 채용 전형 순서에 맞게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박경재 휴스테이션 대표이사는 “라비스를 활용해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보다 증대시키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고자 한다”며 “새롭게 선보이게 될 채용 자동화 툴과 AI 기반의 채용 평가도구를 통해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를 기업에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휴스테이션은 2017년 설립돼 HR 전문가와 IT 개발자가 함께하는 회사로, HR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2년에는 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화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지원사업’에 선정돼 2년 연속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영역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