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강성문 일룸 데스커 대표와 글로우서울 유정수 대표가 글로우서울 본사에서 업무협약(MOU)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퍼시스그룹의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공간 브랜딩 전문기업 ‘글로우서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공간 조성 프로젝트에서 다각도로 협업한다.
글로우서울은 공간 기획, 브랜딩, 설계 인테리어, 시공 등을 총괄하는 도시 재생 및 스페이스 솔루션 기업이다. 이 기업은 이태원 ‘호우주의보’, ‘살라댕앰버시’, 익선동 ‘온천집’, ‘청수당’ 등의 F&B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서울 익선동과 창신동 일대를 재탄생시킨 것은 물론 신라면세점 서울점 ‘카페 라(CAFE LA)’,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등 B2B 사업에서도 성공을 거두며 공간 사업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스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우서울이 개발 및 추진하는 공간 조성 사업과 신사업에서 다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며, 양사의 브랜드 제고를 위한 광고 및 마케팅 업무에서도 협업한다. 데스커는 글로우서울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는 물론, 기업 회원 대상 서비스 ‘비즈데스커스(Biz DESKERS)’ 인지도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데스커는 지역과 공간에 어울리는 콘텐츠와 스토리를 기획하는 글로우서울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용자의 목적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민하는 데스커는 이번 MOU를 통해 상업·오피스·주거 등에서 새롭고 다양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자사가 글로우서울과 만들어 나갈 새로운 공간과 무한한 가능성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데스커는 기존 사무가구 시장에서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결하고, 기업 고객이 편리한 사무가구 구매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 1월 기업 회원 전용 서비스 ‘비즈데스커스(Biz DESKERS)’를 출시했다. 비즈데스커스는 가격 비교 및 견적부터 설치, A/S까지 구매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논스톱으로 지원함으로써 사무가구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다양한 기업들의 성장과 가능성을 함께 하고 있다.